식물 Q & A
.첫 식물은 어떻게 정할까요?
-작은 크기, 예민하지 않은 종류, 물주기가 긴 식물
-선인장, 다육이, 금전수, 여인초 등
.물은 매일 조금씩 주어도 되나요?
-흙이 마른 후 흙이 흠뻑 젖도록 주는 것이 원칙
-흙 속에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깨끗한 물과 산소로 채워지도록
.식물은 이리저리 옮겨도 상관없나요?
-가능하면 자주 옮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
.집이 어두우면 식물을 키울 수 없나요?
-어두운 곳에서는 식물용 조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
-그늘을 더 좋아하는 식물들도 있습니다
-고사리과 식물(더피)
.물주기만 신경쓰고 잎은 관리하지 않아도 되나요?
-잎에 먼지가 쌓이면 광합성이 잘 되지 않아 식물의 체력이 떨어집니다
-자주 닦고 분무해 주세요
.풍성하게 자라나는 식물이 좋다면 가지치기 하지 않아도 되나요?
-가지치기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뿌리에서 올라오는 영양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어 새 잎이 건강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돕습니다.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
.식물의 상태가 이상할 때
1. 줄기와 뿌리 연결부분이 썩었을 때
-뿌리는 괜찮은데 줄기 아래족이 썩었다면 흙을 새 흙으로 갈아주고 썩은 줄기를 잘라내어 새로운 뿌리가 나도록 관리해 줍니다
2. 화초의 잎이 누렇게 변했을 때
-화분 아래쪽에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거나 비료의 부족, 일광량의 과다한 증상 등
-분갈이 또는 일광량을 조절
-참고: 뿌리를 확인하여 물이 많으면 잎이나 줄기가 무르고,
-뿌리를 확인하여 물이 적으면 잎이나 줄기가 말라 있다
3. 잎이 시들하게 아래로 쳐졌을 때
-지나치게 실내 온도가 높거나 햇빛이 강하면서 습기가 부족할대 나타나는 현상
-시든 잎이라도 줄기가 살아있고 잎에 수분이 남아 있다면 적절한 물주기, 일광량 조절로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
4. 화분을 옮기다가 가지가 부러졌을 때
-영양분이 부족해 자연적으로 부러진 가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. 물리적으로 부러진 가지는 흙꽂이로 가능
5. 식물이 얼었을 때
-회복 불가능. 따뜻한 물을 부어 강제로 녹이면 식물의 조직까지 녹아 버리기 때문에 식물이 얼지 않게 주의합니다
6. 화분의 흙 위에 곰팡이 생겼을 때
-새 흙으로 갈아 심고 화분을 엎어 화분을 엎어 위쪽 흙과 아래쪽 흙을 섞을뒤 다시 심어 줍니다
7. 시들지 않은 잎이 떨어질 때
-물이 부족하거나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차서 영양분이 잎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 발생
8. 줄기가 누렇게 마르면서 시들었을 때
-뿌리가 화분속에 가득 차면 흙 표면이 단단해져서 흙이 수분과 향분을 잘 흡수하지 못해 줄기가 시들고 마르는 현상 발생
-분갈이와 일광량 조절로 해결
-참고: 오래된 흙은 단단해지고 통풍이 안되고 배수도 원할하지 않아 짐
참고하였습니다: [제천꽃집]생뚜앙플라워